식물성 콜라겐? 동물성 콜라겐? 효과·음식·영양제까지

피부 탄력 떨어지고, 눈가 주름 살짝 보이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콜라겐이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헷갈리는 게
식물성 콜라겐이냐, 동물성 콜라겐이냐 이 차이예요.
이름만 들으면 식물성에도 콜라겐이 듬뿍 들어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구조나 작용 방식이 꽤 다르고
기대할 수 있는 효과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오늘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식물성 vs 동물성 콜라겐 차이,
각각 어떤 대표 음식에서 챙길 수 있는지,
살펴볼께요.

 

식물성 콜라겐 vs 동물성 콜라겐, 뭐가 다를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콜라겐은
원래 동물의 피부, 뼈, 연골 같은 결합조직에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이에요.
우리 몸의 피부 탄력, 관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죠.

기본적인 콜라겐=동물성

그래서 진짜 콜라겐 자체는
기본적으로 동물성에서 바로 얻는 게 맞고,
식물성 콜라겐이라고 부르는 건
사실 “콜라겐과 유사한 아미노산 구성” 또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성분” 쪽에 가깝다고 보면 편해요.

그럼 식물성 콜라겐은?

식물성은 콜라겐을 “직접 공급”하기보다는
우리 몸이 콜라겐을 스스로 만들도록 도와주는 조합 느낌이고,
동물성은 이미 잘게 쪼개진 저분자 콜라겐
그대로 넣어주는 식이라, 체감 속도가 조금 다르게 느껴져요.

 

비교표

구분 동물성 콜라겐 식물성 콜라겐 컨셉
원료 생선 껍질, 뼈, 닭발, 돼지껍데기 등 식물성 아미노산, 비타민C, 미네랄 조합
역할 저분자 콜라겐을 직접 공급 체내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환경·영양 지원
장점 피부·관절 체감이 비교적 빠르다는 후기 많음 비건·채식도 섭취 가능, 동물성 거부감 적음
단점 비린 맛, 동물성 원료 거부감, 알레르기 가능성 ‘진짜 콜라겐’이 아니라는 인식, 효과 체감이 느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음
추천 대상 피부 탄력·관절 체감 위주, 맛·원료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 비건, 채식 위주, 동물성 원료 불편한 사람

빠른 체감 = 동물성,
비건·가벼운 이너뷰티 = 식물성

 

동물성 콜라겐, 어떤 음식에 많을까?

집에서 자연스럽게 콜라겐을 챙기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생선뼈 육수예요.
생선의 껍질이나 뼈, 닭발, 사골 같은 부위에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푹 고아 마시면 몸에 필요한 젤라틴·콜라겐
자연스럽게 보충할 수 있어요.

 

한국 식단: 사골, 백숙, 족발, 곰탕

자주 먹는 닭백숙, 곰탕, 사골국, 족발 같은 메뉴들이
사실 콜라겐 음식의 대표 주자라고 보면 돼요.

다만 지방·칼로리도 같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
자주 먹을 땐 양 조절은 필수예요.

 

어류에도 많아요

요즘은 이런 음식 말고도
어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드링크나 젤리, 분말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이 많아서
간편하게 챙기기 좋아요.

▶ 요약 : 우리 밥상에서 콜라겐은 생선·뼈·껍질 부위에 많음

 

식물성 콜라겐, 진짜 콜라겐이 아니라고?

앞에서 잠깐 말했듯이
식물에는 구조적으로 똑같은 ‘콜라겐’이 들어 있진 않아요.

성분

대신 콜라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 비타민C, 구리, 아연 같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서
우리 몸이 콜라겐을 잘 만들게 도와주는 개념이에요.

 

식물 콜라겐 음식

예를 들면
귤, 오렌지, 레몬 같은 감귤류,
딸기, 키위, 브로콜리, 파프리카처럼
비타민C 풍부한 채소·과일들이 그렇고,
콩류, 두부, 견과류
콜라겐의 재료가 되는 아미노산 공급원 역할을 해요.

 

아미노산 구성이 비슷해요

시중에 나오는 “식물성 콜라겐” 제품들은
이런 아미노산·비타민을
동물성 콜라겐과 비슷한 구성에 가깝게
조합해서 만든 경우가 많고,
비건·채식러들도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 요약 : 식물성은 콜라겐 재료 + 비타민C
몸이 콜라겐 만들게 돕는 역할